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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선 정상운행 붕괴철교 單線복구
[淸州=安南榮기자]지난달 25일 집중호우때 철교붕괴로 인한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 이후 부분운행되던 충북선이 사고 발생 열흘만인 8일 오후 단선복구작업이 완료돼 정상운행에 들어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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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예보 활용 水位조절못해 다목적댐 운용에 문제
수방 대책이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됐지만 나흘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이 온통 물난리를 겪고 50여명의 인명피해와 수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등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.무엇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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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괴산서 철교 붕괴 열차 전복
25일 오전5시38분쯤 충북괴산군도안면도당리 충북선 화성철교에서 부산발 서울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(기관사 李동혁.33. 제천기관차사무소 소속)11량중 객차 8량이 탈선,1명이 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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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중안전장치 무색 잇단 사고-열차도 타기 겁난다
10일 발생한 제주공항 KAL機 사고에 이어 11일 경남 밀양에서 어이없는 열차충돌 사고가 나 대중교통시설의 안전에 대한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. 특히 열차 충돌사고 원인이 비상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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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列車 탈선 中央線 7시간 불통
[南楊州=嚴泰旼기자]18일 오후8시50분쯤 경기도남양주군조안면능내리 중앙선 팔당역과 능내역사이 청량리기점 28.3㎞ 지점에서 청량리열차사무소 소속 청량리발 제천행 화물열차(기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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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여객선 참사」 청와대·여야 표정
◎침통… 개탄… 수습책 마련 부산 10월 둘째주 일요일을 덮친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에 정·관가도 경악을 금치못한채 수습노력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구포역 열차사고·아시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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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차전복 78명 사망/지반 내려앉아 참사
◎철도사상 최대… 백5명 중경상/어제오후 부산행 무궁화호 구포서 승객 6백여명을 태운 무궁화호열차가 전복,78명이 숨지는 대형참사가 일어났다. 28일 오후 5시28분쯤 부산시 덕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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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약한 지반… 소홀한 「안전」/부산 열차참사 원인과 문제점
◎철도청부산시 「협의」도 형식적/행정 적당주의가 빚어낸 인재 철로 지반함몰이라는 사상 초유의 철도사고는 철도청과 부산시와 지중선 시공주체인 한전의 안전에 대한 무신경이 빚어낸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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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선 열차 대형참사/50대 인부가 막았다.
◎철길 휘어진것 보고 옷벗어 신호 【부산=조광희기자】 28명의 중경상자를 낸 경남 양산 열차 탈선·전복사고는 인근 작업장 인부의 기지로 대형참사를 면했다. 20일 오후 5시1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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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로에 돌놓여 무궁화호 탈선/어제 오후 장항선서
【온양=김현태기자】 28일 오후 7시10분쯤 중남 아산군 선장면 선창리 장항선 간이역에서 장항발 서울행 238호 무궁화호 열차(기관사 박기헌·46) 1량이 탈선,장항선 열차운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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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널안서 열차탈선/승객 24명 다쳐/경부선 금릉서
【대구=이용우기자】 12일 오후1시25분쯤 경북 금릉군 봉산면 태화리 경부선 태평터널(길이 6백3m)상행선 서울기점 2백43㎞에서 부산에서 서울로 가던 부산기관차 사무소소속 제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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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선 열차 탈선|포클레인과 충돌 1명 숨져
【대전=김현태 기자】25일 오후 1시30분쯤 충남 논산군 연산면 관동리 호남선 철도건널목 (대전기점 41km지점)에서 서울 발 광주행 제171호 무궁화 열차(기관사 서석종·40)와